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방필 해주시는 여행객이
많은 기간 입니다.
필리핀에 관한 기본정보
확인 시 도움 되시길 바라며
리뷰하겠습니다.
마닐라 여행 날씨 정보(0801~0803)
필리핀 우기를 맞이하여
하루에도 소낙비가 여러 차례
내리곤 합니다.
지난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동반된 강수량이 많아
배수시설이 열악한 이곳
필리핀 마닐라 지역,
특히 말라떼 지역은 홍수를
방불케 했습니다.
부디 큰 재난사고 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교통마비
그리고 도로를 비롯한 인도에
배수되지 않은 더러운 물들이
많이 있는 건 팩트입니다.
몇 차례 반복되는 비는
거센 바람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간혹 집에서 업무를 보다 보면
해가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거센 바람을
동반한 소낙비가 우수수 내리길
반복하는 나날입니다.
여행 와서 외부로 돌아다니실 때는
우산을 챙기시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단 비가 내리면
택시 or그랩 잡기가 굉장히 어려울지도
모르니 생각해 두시고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주 많은 비가 내리고
인도 or 도로가 침수된
말라떼 서클 지직스 근처
코팝노래방 앞 사진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릴게요!
영상 캡쳐본이라 화질이
좋지 못한 점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필리핀 기준 시간 및 한국과 시차
한국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약 2700km 떨어진 이곳.
필리핀 마닐라의 시간은
한국과 1시간 시차가 있습니다.
예) 한국이 오후 2시라면
필리핀 오후 1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 전 지역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입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시면
약 3시간 30분가량 비행하셔서
오시는데 도착하시면 시간은
출발기준 2시간 30분이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 여행에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치안" 로컬 안전
마닐라 여행 계획 중이라면,
"치안" 고민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매스컴 영화에서 많이 다뤘기
때문이죠.
저는 사실 제가 살면서 지내고
있기에, 로컬을 많이 다니곤 합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로컬인이
저에게 피해를 주거나 입힌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인들에게
말하기를 튀는 행동 거슬리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문제 될 일이 없다.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종종 남성분들 많이
메고 다니시는 크러치백을 날치기
당했다고 2차례 들은 적은 있습니다.
한국처럼 소매치기가 안전한 나라는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애초에 그럴 여지를 주지
않는다면, 사실 한국만큼은 아니겠지만
편하게 다니셔도 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동남아 어디를
방문하셔도 소매치기 관련,
택시요금 관련 등 소소한 이슈 거리들은
항상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꼭 필리핀이라서 발생한다...라는 말은
아닌 것 같고요,
제 개인적 결론은,,
여행 와서 어떻게 어디를 다니시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쇼핑몰, 식당, 호텔, 간단한 음주 정도를
즐기신다면 차를 타고 장소에 이동하기
때문에 치안 관련 위험에 노출될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클럽, 로컬보행, 티 나는 행동, 과시, 과음
한국에서처럼 과음하시고 정신을 살짝
놓으신다면 치안에 노출될 염려가 있으니,
과음시에나 클러치백들고 로컬 보행을
하실 때는 꼭 긴장을 하고 다니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 호텔, 한식당, 공항, 쇼핑몰등은
100%는 아니겠지만, 가드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안전한 편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필리핀 여행 정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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